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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부부 버팀목 대출 신청 시 무직, 퇴사 예정 신혼부부 버팀목 대출을 받으려고 합니다.부부 둘 다 무직인 경우와 퇴사

신혼부부 버팀목 대출 신청 시 무직, 퇴사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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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부부 버팀목 대출을 받으려고 합니다.부부 둘 다 무직인 경우와 퇴사 예정인 경우에도 대출이 가능한지 궁금해서 질문 드립니다.남편 : 24년 근로 소득 O, 25년 근로 소득 O(한 회사) + 2주 후 퇴사 예정아내 : 24년 근로 소득 O, 25년 소득 X(실업급여 및 알바 일부) + 금주부터 새로운 회사에서 근무남편과 아내가 둘 다 재직 기간일 시기는 8월 초 뿐입니다.1) 8월 초에 대출 신청을 할 경우,남편은 재직증명서/소득증명서 제출이 가능하고 아내는 재직증명서만 제출이 가능합니다.다만 심사 도중 남편이 퇴직자로 변경되는 상황입니다.2) 남편 퇴사 후 8월 중순 대출 신청을 할 경우,남편은 소득증명서, 퇴직증명서 제출이 가능합니다.마찬가지로 아내는 재직증명서는 제출이 가능하나, 한 달도 채 만근을 하지 않았기에 급여명세서 등은 제출이 불가능합니다.이 경우에는 대출 신청일 기준으로 남편 무직 / 아내 한 달도 만근 안함이 되는 상황입니다.어떤 시점에 대출 신청을 하는 게 맞을까요?2억 정도 금액이 나올 수 있을까요?9월 중 이사를 하여야 하기에 아내가 한 달 만근하기 전 신청해야 하는 상황입니다.전문가분들 도움 부탁드리겠습니다!!

신혼부부 버팀목 대출 신청 시 둘 다 무직 또는 퇴사 예정일 경우 대출 가능한가요?

신혼부부 버팀목 대출은 소득 및 재직 상태를 기준일(신청일)로 판단하므로, 대출 신청일 기준으로 '부부 중 1명 이상이 안정적인 소득을 증명할 수 있어야 합니다(국토교통부 버팀목 대출 운영기준 참고).

  1. 8월 초 신청 시 남편과 아내 모두 재직 중이므로, 남편의 재직증명서 및 소득증빙 자료, 아내의 재직증명서로 심사가 가능하며, 심사 도중 퇴사 예정이더라도 신청일 기준 상태로 판단하므로 가급적 이 시점에 신청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2. 남편 퇴사 후 신청 시점에는 남편이 무직, 아내는 소득 입증이 어려운 상태가 되므로, 부부 모두 소득 요건을 충족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아 대출이 거절될 수 있습니다.

2억 원 정도 대출 가능 여부는 어떤가요?

버팀목 대출은 부부 합산 연소득 7천만 원 이하(신혼부부 기준), 주택 가격 5억 원 이하, 전용면적 85㎡ 이하, 대출 한도 최대 2억 원이라는 조건이 있습니다(주택도시기금 운용지침).

질문 내용으로 보면 소득 요건에는 충족할 가능성이 있으며, 대출 한도는 부부 합산 소득, 주택 가격, 지역(수도권/비수도권)에 따라 달라지므로 정확한 심사 결과는 주택도시보증공사(HUG)나 은행을 통해 확인해야 합니다.

다만, 신청일 기준 소득 증빙 가능 여부가 핵심이므로, 8월 초 '부부 모두 재직 중인 시점'에 신청하는 것이 승인 가능성을 높이는 가장 합리적인 시기입니다.





참아야지! 참아라! 그러면 잘 되어 갈 걸세. 친구여, 정말 자네 말이 맞네. 세상 사람들 틈에 끼여 날마다 일에 쫓기며, 다른 사람들이 하는 일과 그들의 행동을 보기 시작한 이후로 나는 나 지신과 휠씬 더 잘 타협할 수 있게 되었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 괴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