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직장에서 170일정도 근무하다 퇴직을 했어요. 그러다가 암이 발견되어 수술받고, 어느정도 회복을 했고, 생계를 이어야해서 고용보험 들어주시는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어요. 수술 통증을 어느정도 회복해서 일이 가능할 줄 알았는데, 실제로 해보니 몸이 안따라주더라구요.알바를 한달 조금 넘게 하고는 있는데 너무 힘들어서요.이런 경우 그만두면 이전 직장과 지금 알바자리 합산해서 실업급여 가능할까요? 지금 알바 근무가 너무 짧아서 실업급여 불가능하진 않나요??병원에서 발급해준 수술 이후 3개월간 업무가 어렵다는 소견서도 있어요. 너무 지쳐서 쉬면서 건강 회복좀 하고 재취업 공부도 하고싶은데, 쉬는 기간동안 실업급여 가능한 방법 있을까요?
두군데를 합쳐서 실업급여받기는 힘들어 보입니다
한직장에서 180일 이상 일을 했을 경우에 받을수 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참아야지! 참아라! 그러면 잘 되어 갈 걸세. 친구여, 정말 자네 말이 맞네. 세상 사람들 틈에 끼여 날마다 일에 쫓기며, 다른 사람들이 하는 일과 그들의 행동을 보기 시작한 이후로 나는 나 지신과 휠씬 더 잘 타협할 수 있게 되었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 괴테